다나카는 지난 21일 지난해 연봉에서 45.3% 삭감된 2억 6천만 엔(약 23억 4천만 원)에 라쿠텐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다나카는 지난 2021~2022시즌 연봉 9억 엔을 받았으나, 지난해 4억 7500만 엔으로 삭감됐고, 이번 해에는 다시 45% 가량 줄어든 금액을 받아들었다.
이후 다나카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 동안 78승 46패와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한 뒤, 지난 2021년 라쿠텐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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