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객 수 1천만명을 넘은 영화 '서울의 봄' 효과로 작년 12월 영화관 매출이 전월 대비 12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작년 연말 영화관, 식음료 등 분야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고물가가 지속하면서 꾸준히 매출이 하락하던 식음료 분야도 연말 효과로 작년 12월 매출이 1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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