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20대 여성이 지하철 선로에 뛰어들어 역에 진입한 열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해당 선로를 지나가는 고속열차 2대와 지상 열차 3대가 20~30분간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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