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돌아온 후 더 이상 '무패 투수'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 다나카 마사히로(36·라쿠텐 골든이글스)가 2년 연속 45% 연봉 삭감에 서명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21일 "다나카가 2024시즌 연봉 협상에서 2억 1500만엔(20억원)이 삭감된 2억 6000만엔(23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다나카는 지난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7승 11패 평균자책점 4.91로 커리어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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