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접수한 유실물로는 가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지 속 도마뱀, 살아있는 꽃게, 강아지, 뱀 등 동물을 비롯해 목발, 지팡이, 커플링, 코골이 양압기, 틀니 등이 유실물로 처리됐다.
이밖에 37.7%는 경찰서에 이관됐고, 음식물 등 장기간 보관이 어려워 폐기된 유실물은 4.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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