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만 추가하면 KBO 홈런 1위…최정 "시즌 초반에 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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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만 추가하면 KBO 홈런 1위…최정 "시즌 초반에 넘었으면 좋겠다"

최정은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SSG랜더스 팬 페스티벌'이 종료된 이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제발 시즌 초반에 넘었으면 좋겠다.2006년 최연소 두 자릿수 홈런을 처음 칠 때 (전)병두 형 공을 쳤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9홈런에서 10홈런으로 넘어갈 때 홈런이 잘 안 나왔다"고 밝혔다.

최정은 "차라리 올 시즌 25개 정도 쳐야 기록을 깰 수 있다고 하면 별로 신경 쓰지 않을 텐데, (대기록이) 항상 목표로 삼았던 두 자릿수 홈런에 걸려 있어서 그게 걱정"이라며 "최대한 부담 없이 해보려고 노력할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최정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차분하게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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