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할머니 강간살인'…범인의 DNA는 어딘가 달랐다[그해 오늘]
7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강북 할머니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40대 방글라데시 남성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조사 결과 평소 본처 외 내연녀가 있었던 노씨는 사건 당일 내연녀가 헤어지자고 말하고 전화를 받지 않자 성욕을 충족하고 화풀이를 하기 위해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 2013년 1월 노씨는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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