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활약한 김하성은 올해로 빅리그에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가운데, 이정후가 지난달 13일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의 조건으로 계약을 맺으면서 두 선수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152경기 538타수 140안타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84득점 38도루 OPS 0.749를 기록하며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빅리그 진출 이후 같은 지구에 한국인 선수가 없었던 김하성으로선 이정후의 합류가 반갑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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