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한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서비스의 출시 1년간 이용 건수가 49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022년 12월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약 1년이 지난 현재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서비스 이용 건수가 이처럼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하반기 월평균 이용 건수 7만7천건 중에는 오프라인 채널(영업점·고객센터) 이용 건수가 7만3천건으로 94.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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