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난 이동건 부자의 강릉 여행기가 공개된다.
아버지와의 첫 여행을 위해 직접 강릉 맛집을 찾아본 이동건은 "아버지가 좋아할 만한 음식점이 있다"며 맛집으로 향했다.
심지어 이동건 父의 한마디에 이동건은 그대로 굳어버렸다고 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이동건 母는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부자 사이를 조마조마하게 바라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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