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토너먼트 격돌 가능성이 있는 한국 대표팀의 '경고 트러블'에 주목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닛칸 스포츠'는 20일 "한국은 이날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미드필더 황인범과 공격수 오현규가 위험한 플레이로 옐로 카드를 받았다"며 "앞선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도 5명의 선수가 옐로 카드를 받아 총 7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은 상태다"라고 전했다.
오히려 요르단전에서 황인범과 오현규가 옐로 카드를 받으면서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7명의 선수가 '경고 트러블'을 안고 뛰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