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대치면 탄정리, 장평면 낙지리, 화성면 광평이, 비봉면 양사리 등 4개 지구 991필지에 국비 1억 8,000여만 원을 투입해 2024년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2024년도 지적 재조사 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에게 내용을 통보했으며, 오는 31일 대치면 탄정지구를 시작으로 4개 지구 마을회관 등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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