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베테랑 에이스 알렉스 콥(37)이 재활 치료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부상 전 성적은 7승 7패 평균자책점 3.87.샌프란시스코는 콥의 원활한 복귀가 가능하다고 판단, 2024년 1000만 달러(134억원)짜리 옵션을 실행했다.
오프시즌 외야수 이정후와 계약한 샌프란시스코는 선발이 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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