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신청자 본인의 계좌거래를 정지하는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서비스 이용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해 연간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서비스 이용건수는 49만건으로 월평균 4만1000건 이용했다고 집계했다.
지난해 7월 금융위는 보이스피싱 등 사기에 취약한 고령층과 디지털 소외계층 서비스 접근 편의성 제고 차원에서 서비스 신청채널을 온라인에서 금융권 영업점과 고객센터 등 오프라인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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