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 72·7187야드)에서 치른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해 1, 2라운드에 이어 공동 5위에 올랐다.
2021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시우는 사흘 동안 공동 5위를 유지했지만 1위와의 타수 차는 7타 차로 벌어져 아쉬웠다.
임성재는 이날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18언더파 198타를 기록해 공동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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