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신인그룹 '라이즈'의 멤버 앤톤이 가족을 공개해 화제다.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아들을 보며 윤상은 "아들이 가수의 꿈을 밝혔을 당시 처음에는 진짜 그러지 마라.아빠한테 왜 그러냐라고 했다가 한번 기회를 줘보자는 생각에 허락했다"라며 아들을 반대했던 날을 회상했다.
윤상은 "아들이 평범하게 자라기를 바랐다.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긴 했지만 아이돌은 또 다른 길이라 데뷔는 상상도 못했다"라며 "지난해 라이즈로 데뷔한 뒤에는 내 이름보다 아들 이름을 더 많이 검색한다"고 말해 아들의 1호 열혈팬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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