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MC 오윤아가 자신의 이혼 경험담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출연진의 (가상) 이혼 이야기에 깊이 공감한다.
21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2회에서는 ‘결혼 45년 차’ 이혜정·고민환 부부가 가상 이혼에 합의한 뒤, 각자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고민환은 아내와 (가상) 이혼합의서를 쓴 뒤, 짐을 챙겨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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