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두 번째 경기에서 요르단과 비긴 뒤 "후반전 경기력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APTN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2-2로 비긴 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대표팀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예상했던 만큼 전반전에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전반전 전체적인 경기력에서는 요르단이 앞섰다"며 "우리는 일대일 돌파에서도 밀렸고, 선제포 이후 전체적인 템포가 떨어졌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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