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충남도) 충남의 대표 수산식품인 '김'의 수출액이 4년 사이 2배 넘게 증가하면서 수산식품 수출액 최초 2억 달러를 돌파했다.
충남도는 21일 지난해 수산식품 수출액 2억 219만 달러 한화로는 2700억여 원으로 전년 1억 7005만 달러보다 18.9%, 3214만 달러 증가했다가 발표했다.
김 품목의 전국 수출액은 7억 9147만 달러이며, 도는 1억 8413만 7000달러(23.3%)로 전남 2억 4878만 8000달러(31.4%)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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