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OK금융그룹의 레오와 여자배구 현대건설의 김다인이 도드람 2023~24 V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레오는 4라운드에서 201득점, 공격성공률 62%, 세트 당 평균 0.65개의 서브로 부문별 1위를 차지하며 팀의 4라운드 전승을 견인한 바 있다.
김다인의 고른 분배로 현대건설 역시 4라운드 전승과 함께 전체 팀 순위 1위를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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