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환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보좌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푸틴 대통령 동지의 우리나라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며 조선 인민의 가장 친근한 벗을 최상 최대의 성심을 다하여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푸틴 대통령이 북한으로 간다면 이는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에 이뤄지는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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