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강동원, 6년 만에 재회…남매 같은 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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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강동원, 6년 만에 재회…남매 같은 다정함

배우 김태리와 강동원이 6년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김태리의 주연작인 영화 '외계+인' 무비토크 행사장에서 다시 만났다.

강동원은 최동훈 감독과는 영화 '전우치'에서 호흡을 맞췄고, 김태리와는 2017년 영화 '1987'에서 함께 연기한 인연을 바탕으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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