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전에서도 불안한 수비를 노출해 실점을 허용한 한국은 승리를 해 비판 여론이 크지 않았지만 이번엔 달랐다.
김민재는 “그 경기는 일본이 못한 것보다 이라크가 잘한 경기다.잠그면 쉽지 않은 팀이라는 걸 봤다.요르단은 그렇게 잠그지 않았는데 우리가 못했다.영상으로 보면 요르단 선수들은 다 잘해 보였다.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더 잘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아시안게임 때 말레이시아에 졌다.예선에서 정신을 다잡을 수 있는 경기가 됐다.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이런 경기 안 나오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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