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4시즌 K리그2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9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안산은 지난 시즌 11위에 그쳤지만 올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고, 경남은 새롭게 부임한 박동혁 감독과 함께 승격 도전에 나선다.
2일(토) 오후 2시에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지난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그쳤던 부천과, 김태완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천안의 경기가 열리고,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운동장에서는 충북청주와 전남의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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