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시도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원천징수 의무자 소재 기준)에 따르면 2022년 울산에 있는 근로자 1인당 총급여액은 평균 4736만 원이었다.
서울 직장인 평균 급여는 4683만 원으로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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