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가 2차전에서 바레인을 잡고, 3차전에서 한국까지 제압할 경우 말레이시아가 조 1위가 될 수도 있지만 이는 수학적으로 ‘가능하다’ 정도로만 이해하면 될 것이다.
한국은 지난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김민재, 손흥민, 조규성, 박용우, 이기제가 경고를 받았다, 대회 규정에 따라서 경고는 8강까지 누적된다.
현재 경고가 누적된 5명의 선수들과 2차전에서 경고를 받게 된 선수들이 말레이시아와의 3차전에서 또 경고를 받는 순간, 해당 선수들은 16강에서 경기를 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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