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의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인 2024 강원 대회의 본격적인 경기 첫날부터 설상 종목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이 눈으로 뒤덮였다.
대회 루지 여자 싱글, 남자 더블 경기가 열린 20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는 이른 오전부터 폭설이 내렸다.
눈이 계속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루지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됐으나 일부 경기장엔 날씨로 인한 일정 변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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