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36)과 비 프리에이전트(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SSG 구단은 20일 김성현과 3년 총액 6억원의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FA 재자격을 취득하지만, 구단과 합의를 통해 연장 계약을 체결해 사실상 SSG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겠다는 뜻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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