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아나운서는 이 대표를 만나기 전 "새해 초부터 혼나는 거 아냐?"라며 긴장했다.
이 대표는 자신을 찾아온 강 아나운서에게 인사를 건낸 뒤 "이 프로그램은 뭐냐"고 물었다.
이 대표가 "저한테도 훈수를 좀 둬달라"고 주문하자 강 아나운서는 "대표님 말씀하실 때 손톱 좀 안 뜯었으면 좋겠다, 다리도 조금만, 다리 떨면 복 나간다고 하지 않나"라며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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