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취식 등으로 실형을 살고 나온 뒤 또 다시 수십곳의 주점에서 ‘먹튀’를 하면서 8500만원의 피해를 입힌 40대가 또 다시 감옥에 가게 됐다.
이 씨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약 40곳의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나는 등의 수법으로 8500여만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출소하고 약 2개월 뒤부터 다시 무전취식을 일삼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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