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해외 경제 전문가들이 올해 중국이 4.9%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현지 경제 전문 매체 제일재경이 20일 보도했다.
이 매체 산하 제일재경연구원이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과 해외 경제 전문가 16명이 제시한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전년 대비 성장률 예측 평균치는 4.88%이었다.
작년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한 기저 효과에 힘입어 5.2%를 기록, 당국이 제시했던 5% 안팎의 성장 목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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