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동료들, 독일서 집결?…'케인+다이어 데려온' 뮌헨, 이번엔 '토트넘 출신' DF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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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동료들, 독일서 집결?…'케인+다이어 데려온' 뮌헨, 이번엔 '토트넘 출신' DF 노린다

매체는 "뮌헨은 뉴캐슬의 트리피어를 1월에 영입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라며 "그들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라이트백 영입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트리피어가 영입 대상 중 한 명으로 고려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5일 "토트넘 수비수 다이어가 뮌헨과 이적에 합의했다"라며 "토트넘 전력에서 이탈한 다이어가 뮌헨으로 충격적인 이적에 근접했고 그는 전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과 재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어 이적이 임박하자 투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다이어는 센터백 스페셜리스트이다.그는 오랜 시간 뛰지 않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6번 미드필더로 뛰었다"라며 다이어의 멀티 플레이어 자질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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