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왜 유럽파 많을까…신트 트라위던, 포스테코글루 때문이야"

일본이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오직 4명의 해외파 선수들만 소집했던 점 감안하면 일본은 자국 선수를 해외로 수출하는 데에 큰 성공을 거둔 셈이다.

일본 J리그 FC도쿄에서 강화부장을 지냈던 다카유키 다테이시 신트 트라위던 CEO를 빼놓을 수 없다.

이후 셀틱에 와서도 일본 선수들에 대한 애정은 식지 않았다.포스테코글루는 "스코틀랜드로 간 후 난 '일본 선수 3~4명은 영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