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새 시즌 개막전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리디아 고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 상금 150만달러) 둘째날 보기 없이 버디 3개, 이글 한 개 등을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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