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거래로 200억원대의 세금을 탈세한 뒤 8년 동안 도주했던 여성에게 300억원의 벌금과 징역형이 선고됐다.
A씨는 남편 등과 금괴 거래를 통해 274억원의 부가가치세를 포탈하고 90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다.
공범인 A씨 남편은 2006년 8월 징역 3년과 벌금 330억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