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부터 프롬프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만약 윤 대통령이 프롬프터에 의존해 시정연설을 했다면 빈자리를 바라보면서도 발언을 이어가야 했겠지만, 직접 준비한 원고의 흐름대로 연설을 이어간 덕분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리한 왼쪽과 맨 오른쪽에 앉은 국무위원들을 응시하며 자연스럽게 연설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제공=대통령실 민생경제와 국정과제 성과 내기에 대한 깊은 고민, 일취월장한 윤 대통령의 연설 실력은 3월 초까지 이어지는 민생토론회에서 계속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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