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의 '빅매치' 가능성이 커지자 격전지가 될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 계양을은 2004년 17대 총선 때 계양구가 갑·을로 분리된 뒤 2010년 재보선을 제외하곤 민주당이 단 한 번도 승리를 놓치지 않은 지역이다.
인접 선거구인 계양갑도 신학용(17·18·19대), 유동수(20·21대) 후보가 연이어 당선되는 등 계양구는 갑·을 모두 민주당 절대강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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