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중 핵무기 체계 시험"…한미일 해상훈련 겨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북한 "수중 핵무기 체계 시험"…한미일 해상훈련 겨냥

북한이 한국·미국·일본이 지난 15일부터 제주 공해상에서 사흘간 진행한 연합해상훈련에 반발해 수중 핵무기 체계를 시험했다고 19일 주장했다.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 ‘무모한 군사적 대결 광기를 절대로 묵인하지 않을 것이다’에서 한·미·일의 해상 훈련을 “국가의 안전을 심중히 위협하는 행위”로 규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해군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등 2척, 미국 해군 제1항모강습단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 등 5척,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구축함 콩고함 등 2척이 참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