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퇴임식이 19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처장은 이날 청사를 떠나며 "그동안 성과가 미미하다는 비난에 대해 초대 처장으로서 송구하다"고 밝혔다.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 2021년 김 처장이 초대 처장으로 취임하면서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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