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그룹 회장(왼쪽)이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2024년 LS 공채 신입사원에게 회사 배지를 직접 달아주고 있다.(사진=LS그룹) 구 회장은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개최된 ‘2024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모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신입사원 200여 명에게 LS의 인재상이자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한 LS 퓨처리스트(Futurist)가 될 것을 당부했다.
해당 입사식에서 구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배지를 손수 달아주고 환영사에서 “신입으로서의 열정과 패기를 갖추고 우리 LS를 이끌 리더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신입사원이 사회생활의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라면, 임원은 본인이 그려 직접 완성해 놓은 그림에 색칠을 해야 한다”며 “각자가 자신이 맡은 조직의 CEO라는 마인드로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가 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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