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바둑 천재이자 임금을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되는 ‘강희수’ 역으로 등장한다.
신세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그야말로 색다른 변신에 나서는데, 바로 처음으로 남장여자 캐릭터에 도전하는 것.
신세경은 맡은 캐릭터에 대해 “강희수라는 인물은 바둑천재다.뜻을 이루기 위해 남장을 하고 바둑을 두러 다닌다.원하는 바는 반드시 해내는 강인한 여성인데, 이인을 만나면서 위태로워지는 인물이다”라며 “저는 휘몰아치는 전개를 꼽고 싶다.정말 빠져들만한, 휘몰아치는 전개를 집중해서 보신다면 즐겁게 보실 수있을 듯하다.그럼에도 인물들의 입체적인 성격과 서사를 절대 놓치지 않는 탄탄한 작품이라 생각한다” 고 전하며 시청자에 기대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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