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2024년 팀 플랜에 외야수 김대한(23)을 다시 넣었다.
이 감독은 지난 15일 창단 기념식에서 "지난해 김대한에게 많은 기대를 했다.그런데 정규시즌이 시작되기 전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골절상을 당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며 "지난해 마무리 캠프부터 기대했던 김대한의 모습이 있다.올 시즌에는 (그게) 한번 나왔으면 좋겠다.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한은 2010년대 이후 두산 유망주 중에서도 가장 재능이 뛰어난 선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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