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가 '데드맨'에서 연기한 심여사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데드맨'에서 김희애는 이름을 알리는 데 정평이 난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여사로 분했다.
이날 김희애는 "듣도보도 못한 캐릭터였다"고 웃으며 "정치 컨설턴트 역할인데, 너무 매력적인 인물이어서 여배우라면 누구나 탐낼만 한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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