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9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내놓은 저출생 대책에 대해 “현금성 볼모로 한 포퓰리즘 정책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겸 공약개발본부 총괄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민주당이 내놓은 저출생 공약에 대해선 물음표를 갖고 있다”며 “국민이 (양당 정책을 보고) 어떤 차이가 있을지 생각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어제 발표해 드린 공약 내용이 저출생 대책의 전부는 아니다”라면서, “조만간 못다 한 공약을 추가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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