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김희애 "심여사, 여배우라면 모두가 탐낼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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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김희애 "심여사, 여배우라면 모두가 탐낼 캐릭터"

배우 김희애가 영화 ‘데드맨’ 심여사 캐릭터의 매력에 반했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심여사’ 캐릭터에 대해 “그동안 보도 듣도 못한 캐릭터였다.정치 컨설턴트를 맡고 있고 천억 횡령 누명을 쓴 이만재를 세상에 다시 끌어내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너무 매력적이어서 아마 여배우라면 너무나 탐낼 만한 역할”이라고 자신해 기대감을 높였다.

캐릭터에 관한 뒷이야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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