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또 지각?…공연 2시간 지연→관객 소송 "기만적 관행"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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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또 지각?…공연 2시간 지연→관객 소송 "기만적 관행" [엑's 해외이슈] 

미국 팝스타 마돈나(65)가 공연을 2시간 늦게 시작했다는 이유로 관객들에게 소송을 당했다.

고소인들은 마돈나가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공연이 연기된 점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공연을 늦게 시작하는 데에는 충분한 변명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듬해 2월에도 마돈나의 콘서트 관객 2명이 2시간 이상 지연된 공연을 이유로 소송을 냈지만, 5개월 뒤 합의로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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