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ENA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10회에서는 ‘소꿉친구’ 김백두(장동윤 분),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 곽진수(이재준 분), 조석희(이주승 분)가 마침내 서로의 존재를 알았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다섯 친구의 20년 만의 재회에 10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2.8% 수도권 2.7%를 기록했다.
조석희는 김백두와 오유경이 한 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목격하고 대책이 필요하다며 호들갑을 떨었지만, 곽진수는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에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오유경=오두식’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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