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로 뛰었던 호세 로하스(31)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너리그에 계속 머무르면 연봉 18만 달러, 메이저리그로 승격하면 75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로하스의 KBO리그 성적은 122경기 타율 0.253, 19홈런, 6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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