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수빈이 '싱어게인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787점은 '싱어게인' 역대 심사위원들 점수 중 최고점으로 소수빈의 뛰어난 실력을 방증했다.
신승훈의 '가잖아'를 노래한 소수빈을 보며 심사위원 김이나는 "'발라드계의 왕족 DNA'를 가진 사람"이라며 "오래 남아 좋은 노래 들려줬으면 좋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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