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민남' 전현무, 워스트 드레서 선정 굴욕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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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민남' 전현무, 워스트 드레서 선정 굴욕 ('톡파원 25시')

개그맨 전현무가 '톡파원 25시'의 공식 워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는 굴욕을 안았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 출연진들은 일본 도쿄와 미국 LA로 글로벌 패션 투어를 떠난다.

투어에 앞서 패션에 관한 토크를 진행하는 가운데 최실장은 '톡파원 25시'의 워스트 드레서로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MC 전현무를 꼽아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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